•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현재 795가정 대기…월평균 급여 수준 207만원 서울시에 따르면 15일 기준 필리핀에서 입국한 98명의가사관리사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지난해 9월 3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필리핀가사관리사가 아이를 돌보고 있다.

필리핀가사관리사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첫 출근해 아이를 보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시작한 필리핀가사관리사시범사업을 현재 185가정이 이용하며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135일째를 맞는 필리핀가사관리사시범사업이 월 2~3가정 취소, 795가정이 대기하는 상태라고 15일 설명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시작한 ‘필리핀가사관리사시범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필리핀에서 입국한 98명의가사관리사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 가정 수는 시범 사업 출범 당시 142가정에서 현재 185.

https://www.namsuntool.co.kr/

올해 1200명 규모로 전국에 확대 시행 예정인 ‘외국인가사관리사사업’에 대한 수요가 서울을 제외하곤 없다시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 규모 및 방식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7일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실에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지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가사관리사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비스가 도입된 이래 최근까지 35건의 서비스 이용.

다음 달이면 마무리되는 서울시 ‘필리핀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현장 만족도가 높다고 고용노동부가 평가했다.

올해 본사업을 앞둔 상황에서 풀어야 할 문제로는 ‘재원 조달’을 꼽았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브리핑을 연 고용부.

[앵커] 정부가 서울시에서 시범 운영중인 외국인가사관리사사업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는데요.

정부의 기대만큼 수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